프로그래머는 이제 완전을 꿈꾼다
검색엔진이 아니라 토론 상대 — 2023년부터 실무에 적용해온 메타인지와 AI 동료론
2023-2024
Summary요약
문제
구글링 중심의 자료 조사로는 기술 의사결정 속도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역할
2023년 초부터 AI를 실무에 적용하며 사용 법칙(역할 확장, 명확한 키워드, 키워드 요구)을 정립했습니다.
성과
RingBuffer 성능 최적화, 다중 스레드 연결 구조, AssetBundle 로딩 최적화 등 실제 산출물에 AI 협업을 적용했습니다. 'AI는 책임지지 않는다 — 산출물을 책임지는 것은 사람'이라는 원칙을 유지합니다.
Technical Deep Dive
사용 동기
AI가 크게 주목받기 시작한 2023년 초부터 실무에 적용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구글링으로 자료를 찾는 시간 대비, 다수의 오류가 있더라도 AI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른 의사 결정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사용 사례
- 아바타 순차 생성
- Async/Await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AssetBundle 로딩 방법 및 최적화
- WorkerThread 기반의 Json 테이블 로딩 및 예외 처리
- Agora 더블 버퍼링 기반 음성 녹음
- C# 기반 성능 최적화 RingBuffer 제작 및 적용
- 실시간 스트리밍 전달을 위한 다중 Thread 연결 구조 구현
- 대용량 버퍼 전달 과정 최적화
사용 법칙
- AI의 역할을 확장해라. 검색엔진이 아니라 질문하고 토론하게 이끌어라
- 명확한 키워드가 좋은 답변을 만든다
- 생소한 분야를 알아야 한다면, AI에게 키워드를 요구하라
사용 후기
AI와 함께 일하면서 절감하는 것은 "AI는 책임지지 않는다" 입니다. 산출물을 책임지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설명하지 못해 AI에게 전달되지 못하는 메타 정보를 민감하게 감지하고 이어 주는 것이, 좋은 산출물을 만드는 "AI와 함께 일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실무에 적용하면서 느낀 점은 AI가 도구에서 동료가 되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초기에는 존재하지 않는 키워드로 혼동을 주었기에 항상 인터넷으로 크로스체크를 해야 했는데, 이제는 상당히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드래곤 라자에서 핸드레이크는 다레니안에게 "나는 단수가 아니다"라고 말하지요. 항상 혼자만의 고민 해결을 고뇌하던 프로그래머는, AI 동료와 함께 한계를 넘어선 "단수가 아닌 존재" 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